단종과 김삿갓의 발길을 따라 싸리치 옛길을 걸어보고 서마니 강변길을 산책한 뒤
용소막 성당을 둘러보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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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면 신림리에서 황둔리로 넘어가던 옛길로 ‘싸리치’란 이름은 싸리나무가 많아 싸리재라고 불린 것에서 유래됐고 싸리치재, 싸리고개라고도 한다. 옛길은 25여년 전 만해도 시내버스가 다녔던 길로 넓은 길과 우거진 수목들이 살포시 감싸주고, 계곡의 힘찬 물소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이 길은 조선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기 위해 지나갔었고, 방랑시인 김삿갓도 넘어간 많은 이야기들이 서린 역사적인 길이다.
싸리치 옛길신림면 신림리에서 황둔리로 넘어가던 옛길로 ‘싸리치’란 이름은 싸리나무가 많아 싸리재라고 불린 것에서 유래됐고 싸리치재, 싸리고개라고도 한다. 옛길은 25여년 전 만해도 시내버스가 다녔던 길로 넓은 길과 우거진 수목들이 살포시 감싸주고, 계곡의 힘찬 물소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이 길은 조선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기 위해 지나갔었고, 방랑시인 김삿갓도 넘어간 많은 이야기들이 서린 역사적인 길이다.
삼송(三松)마을과 계야(桂野)마을의 이름을 따서 만들 어진 송계리는 신림면행정 복지센터에서 북동쪽 으로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다. 서마니란 명칭은‘섬안이’ 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천면 도원리 섬안 마을은 강이 마을을 감싸고 한바퀴를 돌아나가므로 그 모습이 마치 ‘섬 안과 같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서마니강은 치악산 서쪽 자락 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이루어졌고 인근에 유원지 및 캠핑장이 많아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서마니 강변삼송(三松)마을과 계야(桂野)마을의 이름을 따서 만들 어진 송계리는 신림면행정 복지센터에서 북동쪽 으로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다. 서마니란 명칭은‘섬안이’ 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천면 도원리 섬안 마을은 강이 마을을 감싸고 한바퀴를 돌아나가므로 그 모습이 마치 ‘섬 안과 같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서마니강은 치악산 서쪽 자락 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이루어졌고 인근에 유원지 및 캠핑장이 많아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천주교 원주교구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 내에서 세 번째로 건립되었다. 1904년(고종 41) 프와요 (Poyaud)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설립 당시 원주·평창·영월·제천·단양 등 5개 군에 17개의 공소를 관할하고 있었다. 처음 공소로 있을 때에는 초가였으나 시잘레 신부에 의해 현재의 벽돌 건물로 지어졌다. 한국전쟁 때는 공산군이 창고로 사용하는 등 수난을 겪었으며, 1986년 5월 23일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소막 성당천주교 원주교구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 내에서 세 번째로 건립되었다. 1904년(고종 41) 프와요 (Poyaud)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설립 당시 원주·평창·영월·제천·단양 등 5개 군에 17개의 공소를 관할하고 있었다. 처음 공소로 있을 때에는 초가였으나 시잘레 신부에 의해 현재의 벽돌 건물로 지어졌다. 한국전쟁 때는 공산군이 창고로 사용하는 등 수난을 겪었으며, 1986년 5월 23일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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